저희 정화클럽에서 7월 20일(토요일) 뜻깊은 봉사활동을 시행했읍니다. 봉담에 위치한 해뜨는마을(요양원)에 시설봉사와 물품봉사를 하였읍니다. 박헌천이사님 소개로 천주교에서 20년간 운영해온 요양원이며 현재 76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현장이였읍니다. 20년이 지난 시설이여서 많이 노후화,현대화되지 않아 시설봉사로 벤치,팔각정에 페인트작업,방충망 교체,욕실수선및 안전봉설치,현관등교체와 약 500평 정도의 제초작업을 완료하였고, 물품봉사로는 제초기계와 생활용품을 드렸 읍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에 봉사가 마감되었고 점심은 팔각정에서 삼겹살파티를 하였읍니다. 수녀님이 직접 기르신 옥수수도 맛있게 먹었읍니다.참가해주신 회원및 임원분들 감사하고, 또다른 봉사현장에서 다시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