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답은 인도주의적 사업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한결 풍요로워진 사람이라는 말로 표현할 때 가장 훌륭한 답이 될 것이다. 멜빈 죤스 동지 프로그램을 위해 국제라이온스재단(L.C.I.F.)에 기증금을 기탁함으로써 인도주의적인 사업이 가능해진다.
1973년도에 도입된 멜빈 죤스 동지 프로그램은 국제 라이온스 협회의 창시자인 멜빈 죤스 씨의 이름을 빌어온 것이다. 멜빈 죤스 동지 자격은 상이 아닌 영예로움의 상징이다. 이같은 자격은 인도주의적 봉사와 개인의 헌신을 인정하기 위한 국제재단이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이다.

멜빈 죤스 동지 기탁금은 주로 예방 및 치료 가능한 실명 정복 사업인 국제재단의 시력우선 프로그램을 위해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는 라이온들의 범세계적인 사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기타 비지정 기탁금과 함께 기탁된 MJF 기탁금은 의료시설 건설 및 장비구입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이 된다. 이같은 사업은 주로 의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의 주민들을 위한 것이다.
MJF 기탁금은 장애자들의 기술습득을 위한 직업 원조 프로그램 및 이들이 생산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쓰여지고 있다.

멜빈 죤스 동지 자격을 취득하고 나면 인류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멜빈 죤스 동지들은 지역 사회와 나아가 세계인들의 삶의 개선을 위한 여러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하며, 삶의 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하게 될 것이다.
MJF 기탁금으로 인해 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킨 사람들의 수는 수없이 많다. 멜빈 죤스 동지 자격의 성격은 개인에만 한정된다는 사실이다. 이같은 영예는 그 어느 단체나 조직에는 수여되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 라이온스 클럽 또는 지구가 비지정금으로 US$1,000를 재단에 기탁하면 기부인으로 지명된 개인명이 새겨진 플라크와 핀을 수여한다. 본 자격이 라이온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시력우선 캠페인 지정금도 멜빈 죤스 동지로 인정받을 수 있다.
개인 라이온스클럽 또는 지구는 비지정금으로 5년간 최소한 US$1,000 이상 할부금으로 US$1,000를 국제 재단에 기탁할 수 있으며, 이를 완불할 때에는 기탁인으로 기명된 자에게 멜빈 죤스 동지 자격을 수여한다. 클럽 또는 지구의 멜빈 죤스 동지용으로 기탁금을 기증할 때 공동 기부자들의 이해와 협의에 따라 조성되도록 한다.
고인을 기리기 위해 US$1,000를 기증함으로써 멜빈 죤스 동지가 될 수 있다. 기증자가 작고한 뒤 MJF 자격이 갖추어졌을 경우, 고인명으로 준비된 플라크와 르펜 핀을 신청서에 기재된 주소로 유가족에게 수여된다.